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안전한 일터 산재예방을 위한 "2012 노동절 마라톤 대회"

어느덧 노동절 마라톤 대회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노동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소박하게 시작한

노동절 마라톤 대회가 해가 거듭 될 수록 참가자가 늘어나면서 국민대중 속에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타 마라톤 대회와는 달리 준비기간이 많이 부족하여

모든 스텝들이 밤잠과 주말을 포기하며 만들어낸 행사 입니다.

무엇보다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기도 했지만

부상자 하나없이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어서

저희에겐 큰 보람과 기쁨이었습니다.